코오롱 안타티카 울 프리미어 vs 케이투 트리니티 패딩 비교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지인 패딩 사러 같이 가자고 해서 다녀왔어요.

제가 골라주기로 했거든요~~!

 

일단 후보는 코오롱 안타티카 vs 케이투 K2 수지 패딩 골든 K95 베이글

이렇게 보고 갔는데 역시나 가면 마음이 바뀝니다.

패딩은 꼭 입어보고 사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꼭이요!!!

 

 

저희는 먼저 케이투 K2 매장 먼저 가서 수지 패딩이라 불리는 #골든K95베이글 먼저 입어봤어요

제 지인이 입은건 100사이즈예요. 

 

처음에 저 모델 보고 간 거라 입어봤는데 생각보다 음.. 크게 입는 거 좋아해서 사이즈 업했어요.

스펙은 160? 5* 대로 예상합니다.

 

평소 숏한 길이감을 좋아해서 수지 패딩 먼저 도전했으나 영.. 생각보다 맘에 들지 않았어요.

 

 

두 번째로 입어본 패딩은 케이투 여성 패딩 대장 아닐까요?

케이투 K2 G900 트리니티 블랙 95 입어봤습니다.  확실히 수지 패딩 보다 훨~신 맘에 들어 했던 지인.

 

저도 롱패딩이 훨씬 낫다고 추천했어요,

 

K2 트리니티는 최고급 900필파워 헝가리 구스라 그런지 확실히 보온성 장난 아님.

초경량 10데니어 안감을 적용해서 가볍기도 가볍고 사가 폭스 퍼 장 고급 진 맛이 물씬납니다. 

 

 

그래도 길이감 짧은 패딩 원하는 제지인  ㅋㅋㅋ

트리니티 짧은 버전으로 입어봤어요. 확실히 롱이 이쁩니다.

 

 

K2 말고 원래 보려던 코오롱 안타티카 보러 가보자 해서 바로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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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저는 23년형 코오롱 안타티카 울 프리미어 90 사이즈

24년형 코오롱 안타티카 울 프리미어 95사이즈 입은 제 지인.

 

가격은 130만 원 작년과 동일! 20주년 행사? 중이라 20% 할인 행사 중이었습니다! 가격 104만원.

 

 

 

확실히 그냥 안타티카 패딩이랑 안타티카 울프리미어랑 보면 울프리미어가 더 맘에 든다던 지인!

개인적으로 핏 감도 케이투 트리니티보다 코오롱이 더 슬림 하게 빠져서 저는 더 추천했어요.

 

 

 

코오롱 직원분 말로는 작년 제품보다 올해 안타티카가 그렇게 가볍다고 하시더라고요!

기본 안타티카 컬러도 4가지인데 색이 다 너무 예뻐서 찍어봤어요.

전 스카이블루 컬러가 산뜻하니 너무 예뻤음.

 

 

코오롱 안타티카 울 프리미어 입어보더니 바로 구매각이라길래 커플 패딩하자고 구매 고고 

 

지인이 입어보는 동안 저도 코오롱 쿠치다운 입어봤는데 이것도 슬림핏으로 빠져서

가볍고 보온성도 좋고 사고 싶었지만 위시리스트 살려고 하나 장전중이라 참고 나왔습니다...

 

 

코오롱 쿠치다운 존예탱...

슬림한핏의 데일리 패딩 찾으신다면 #코오롱쿠치다운 추천!

 

 

이리하여 저와 제 지인의 안타티카 울 프리미어 커플 패딩 착샷 되겠습니다.

저는 23년형 방울 맘은 24년 신형 ㅋㅋㅋ

그래도 따뜻하고 롱패딩에 핏도 좋은 안타티카 널리 널리

알리고 다녀야지!

 

코오롱 안타티카랑 케이투 트리니티 고민 중이시라면 꼭 백화점 가서 입어보시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릴게요.

패딩마다 핏도 다르고 입어보는 느낌이 달라서 패딩은 꼭 입어보고 구매하세요!

(결론은 둘 다 이쁩니다)